로고

XRP, 이제 바닥인가 더 떨어지나…전문가, 2.40달러 급락 경고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8/04 [04:30]

XRP, 이제 바닥인가 더 떨어지나…전문가, 2.40달러 급락 경고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8/04 [04:30]
리플(XRP)

▲ 리플(XRP)     ©

 

엑스알피(XRP)가 10% 가까이 급락한 가운데, 분석가들은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며 2.40달러까지의 16% 추가 하락을 예상하고 있다.

 

8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뱅크리스타임즈에 따르면, 현재 XRP는 2.85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다수 기술 지표와 온체인 데이터는 2.40~2.60달러 지지 구간 테스트 가능성을 가리키고 있다.

 

매도 압력은 고래들의 대량 물량 출회로 촉발됐다. 최근 48시간 동안 7억 2,000만 개 이상의 XRP가 시장에 쏟아졌고, 이 중 2억 개는 리플 공동창립자 크리스 라센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TD 시퀀셜(TD Sequential)의 4시간봉 매도 신호와 MVRV 지표의 데드크로스 발생, 파생상품 미결제약정 7.12% 감소 등이 연쇄적으로 하락세를 부추겼다.

 

기술적으로 XRP는 심리적 지지선인 3.00달러를 하향 돌파한 뒤, 2.75달러 수준에서 일시적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3.09달러에 위치한 50일 이동평균선은 이미 하회한 상태이며, 현재는 200일 평균인 2.85달러 근처에서 지지 여부를 시험받고 있다.

 

시장 분석가 미카엘 반 더 포페는 XRP가 지지선 상실 이후 깊은 조정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현재 매수세는 2.40~2.60달러 구간에 몰려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온체인 데이터에서도 확인되며, 2.28달러~2.48달러는 과거 강한 매집이 있었던 구간으로 나타났다.

 

한편 XRP의 네트워크 활동도 하락세를 반영하고 있다. 산티먼트 자료에 따르면 활성 주소 수와 네트워크 성장률 모두 급감했으며, 이는 단기적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냉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