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수익 극대화를 위해 장기 자산과 단기 투자 비중을 명확히 구분하는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에서 안정성과 공격적 수익 창출을 동시에 노리는 이 접근법은 시장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응이 핵심이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유튜버 마일스 도이처(Miles Deutscher)는 8월 6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포트폴리오 전략을 공개했다. 그는 전체 자산을 장기 보유 50%와 단기·중기 스윙 투자 50%로 나누어 운용하며, 각 포트폴리오에 서로 다른 목표와 위험 관리 원칙을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장기 보유 비중에는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솔라나(Solana, SOL) 등 확고한 시장 지위를 가진 자산을 포함한다. 이 자산군은 수년간 보유를 전제로 하지만, 사이클 고점 신호가 뚜렷해질 경우 최대 50%까지 매도해 수익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남은 보유분을 통해 시장 예상과 다른 장기 랠리 가능성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단기·중기 스윙 투자 비중은 시장 후반부의 고수익 기회를 노리는 보다 공격적인 전략에 활용된다. 이 구간에는 내러티브와 기술적 강세를 겸비한 알트코인, 저평가 종목, 그리고 잠재력 있는 저시가총액 토큰 등이 포함된다. 도이처는 이 비중의 자산에 대해서는 진입 시점부터 ‘최악의 경우 전액 손실’ 가능성을 가정하고 철저한 손절과 이익 실현 원칙을 적용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시장에서는 레버리지보다 현물 거래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다만 향후 대규모 조정이나 사이클 막판 유동성 폭발 구간에서는 변동성을 활용해 레버리지 진입을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모든 투자 자산에는 명확한 청산 기준과 무효화 구간을 설정해 하락 위험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도이처는 투자자들에게 자신의 전략을 그대로 복사하기보다, 장기와 단기 비중을 개인 투자 성향과 위험 감내 수준에 맞게 조정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시장 사이클 후반부에 진입한 지금, 공격과 방어의 균형을 잡는 포트폴리오 구성이 수익률의 향방을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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