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최고가! 이더리움, 숏 포지션 전멸시켰다…"ETH, 새로운 목표는 5천달러"
이더리움(Ethereum, ETH)이 4년 만에 최고가 수준인 4,200달러를 돌파하며 대규모 청산 사태를 촉발했다. 특히 숏 포지션 투자자들이 대거 손실을 입으면서 시장이 크게 요동쳤다.
8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약 7% 상승해 주간 누적 상승률이 20%에 달했다. 현재 가격은 약 4,200달러로, 2021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이 수준을 회복했다.
이번 급등 과정에서 이더리움은 전체 청산 규모 중 대부분을 차지했다. 24시간 동안 약 2억 달러가 청산됐으며, 이 중 1억 8,500만 달러가 숏 포지션이었다. 시장 전반이 상승세를 보였지만, 특히 이더리움의 변동성이 두드러졌다.
에릭 트럼프(Eric Trump)는 SNS를 통해 “ETH 숏 포지션이 오늘 전멸하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 난다”며 “BTC와 ETH를 상대로 베팅하지 말라, 결국 밀려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더리움의 강세는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의 동반 상승에도 불을 지피고 있다. 대형 시가총액 종목 중심의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시장 전체의 긍정적인 분위기가 확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이 4,200달러를 안정적으로 지지할 경우, 추가적인 기술적 돌파가 가능하다고 전망한다. 다만 단기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변동성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다.
한편 LD캐피털 설립자 잭 이(Jack Yi)가 X를 통해 "이더리움이 4,000달러 더블탑 저항 구간을 돌파하며 새로운 목표는 사상 최고가인 5,000달러 돌파와 ETH/BTC 비율 0.1으로의 회복이 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물론 가격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면서 오를 것이기 때문에 상승 추세를 유지하며 단기 조정시 매수할 것을 권장한다. 또한,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가오며 알트코인 시즌이 올 수 있으니 10배 상승할 수 있는 코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ENA, AAVE, UNI 등 이더리움 생태계 대표 종목들은 ETH 상승과 더불어 큰 수익률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ENA의 경우 호재가 나온다면 시장 전체 상승폭을 뛰어넘는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