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일주일 안에 추가 랠리를 펼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기관 매수세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공급을 크게 웃돌고 있고,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겹치면서 강세 모멘텀이 극대화되고 있다.
8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카프리올 인베스트먼트(Capriole Investments) 창립자 찰스 에드워즈(Charles Edwards)는 미국 코인베이스(Coinbase) 거래량의 75%가 기관 투자자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이 비율이 75%를 넘었을 때 모두 1주일 후 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카프리올 인베스트먼트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주 기관의 ‘초과 수요’는 하루 신규 채굴량 450BTC의 600%에 달했다. 특히 기업 재무부는 월요일 하루에만 약 3,000BTC, 화요일에도 810BTC를 추가 매수했다. 이는 최근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9월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것과 맞물려 있다.
에드워즈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확실해졌으며, 올해 최대 3차례 인하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일부 시장에서는 0.5%포인트 대폭 인하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그는 “금리가 내리면 위험자산이 오른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가장 빠른 말이었다”고 강조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FedWatch Tool) 자료에 따르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25%포인트 인하 가능성이 가장 크다.
한편, 싱가포르 소재 디지털자산 운용사 QCP 캐피털은 CPI 발표 후에도 2025년까지 약 60bp 인하 전망을 유지했다. 또, 연준 최종 금리는 2026년 3%가 하한선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외에도 선물 포지션 흐름은 투자자들이 이미 이 같은 금리 환경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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