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1,000달러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주장과 이를 반박하는 목소리가 맞붙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가총액, 글로벌 금융 구조, 그리고 실질적인 채택 가능성을 둘러싼 논쟁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다.
8월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가상자산 인플루언서 XRP Avengers는 XRP가 1,000달러에 도달하는 것은 “진정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XRP가 1,000달러에 도달한다면 시가총액이 100조 달러로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0배에 달한다며 현실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XRP Avengers는 최대 10달러까지 가능할 수 있다며, 본인도 5~10달러 구간 도달 시 매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 토니 세베리노(Tony Severino) 역시 2030년까지 XRP가 1,000달러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해당 가격은 금 시가총액의 4배, 애플 시가총액의 15배에 달한다며 비현실적인 목표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빈센트 반 코드(Vincent Van Code)는 극단적 사례를 들어 XRP의 일부가 1,000달러에 거래되는 것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체 공급량이 아니라 실제 거래되는 소량의 토큰 가격만 반영되기 때문에, 특정 조건에서 이론적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분석가 바릭(BarriC)은 오히려 XRP의 1,000달러 가능성을 두둔하며, 과거 데이터는 알트코인 시즌과 4년 주기에 기반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 세계 은행이 XRP를 활용하는 ‘유틸리티 런’이 현실화될 경우 수조 달러가 네트워크로 유입될 수 있고, 이는 가격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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