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은 2009년 등장한 최초의 암호화폐이자 가장 성공적인 디지털 자산으로, 현재 시가총액이 2조 3,000억 달러에 달하며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본래 탈중앙화된 화폐를 목표로 했지만 현재는 21만 개 한정 공급에 기반한 ‘디지털 금’으로 자리 잡아 가치 저장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2015년 출시돼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기능을 통해 블록체인의 활용 범위를 넓힌 선구적 프로젝트다. 현재 탈중앙화금융(DeFi)의 핵심 기반으로, 시장 전체에 잠겨 있는 1,540억 달러 규모 자산 중 60% 이상이 이더리움에 집중돼 있다. 덕분에 개발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가장 활발히 사용되는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테더(Tether, USDT)는 시가총액 1,670억 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이다. 1 USDT가 1달러 가치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으며, 암호화폐의 변동성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미국 정부가 최근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을 통과시키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페이팔 등 대형 금융사들도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준비 중이다.
다만 스테이블코인의 안정성은 발행사의 신뢰와 준비금에 달려 있다. 실제로 테더는 2021년 준비금 허위 공시에 대해 4,100만 달러 벌금을 부과받은 전례가 있어, 투자자들은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투자가 흥미롭지만 동시에 위험성이 크다고 강조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코인조차 과거 50% 이상 급락한 사례가 있어, 포트폴리오의 1~5% 수준에서만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반드시 감당 가능한 범위 내 자금만 투입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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