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에 집중하는 나스닥 상장사 스트래티지(Strategy, 종목코드 MSTR) 주가가 비관적 리서치 보고서 여파로 하루 만에 2% 가까이 밀렸다.
8월 2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스트래티지 주가는 이날 1.97% 하락한 337.58달러로 마감했다. 같은 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0.4%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낙폭이 두드러졌다.
보고서를 작성한 모네스 크레스피 하트(Monness, Crespi, Hardt)의 구스 갈라 애널리스트는 스트래티지에 대한 투자의견 ‘매도’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7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현재가 대비 절반 가까이 낮은 수준이다.
갈라 애널리스트는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 규모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추가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발행한 전환사채가 재무 건전성에 부담을 주거나, 주식 전환 시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덧붙였다.
스트래티지는 사실상 기관형 비트코인 투자기업으로 변모했지만,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에 따른 위험 노출도 크다. 최근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암호화폐 특유의 급격한 변동성이 잠재적 위험 요소로 꼽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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