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암호화폐 시장 침묵...비트코인, 곧 대폭락 시작되나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8/22 [19:27]

암호화폐 시장 침묵...비트코인, 곧 대폭락 시작되나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8/22 [19:27]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시장이 하루 만에 반등을 멈추고 다시 무기력한 흐름을 보이며 비트코인(Bitcoin, BTC)도 압박을 받고 있다. 전체 시가총액은 좁은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8월 22(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시장 전체 시가총액(TOTAL)은 3조 7,300억 달러 지지선과 3조 8,500억 달러 저항선 사이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매수·매도세가 모두 결정을 미루고 있다.

 

일일 차트의 평균진폭지수(ATR)가 8월 15일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ATR 하락은 변동성 축소를 의미하며, 이는 뚜렷한 추세 전환 전까지 시장이 관망 국면에 있음을 보여준다. 만약 매수세가 강해진다면 3조 8,500억 달러 돌파가 가능하며, 이 경우 3조 9,400억 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열린다. 반대로 약세가 강화되면 3조 7,300억 달러가 무너지고 3조 5,700억 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

 

비트코인 역시 11만 2,976달러까지 밀리며 하루 동안 1% 하락했다. 같은 기간 거래량은 11% 감소해 투자 심리 위축을 확인시켰다. 가격과 거래량이 동시에 줄어드는 현상은 매수세와 매도세 모두에서 확신이 부족하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현재 비트코인의 단기 지지선은 11만 1,961달러다. 만약 이 선을 지키지 못하면 11만 달러 아래로 내려갈 수 있으며, 추가 조정 가능성이 커진다. 반면 매수세가 되살아난다면 단기 반등 목표는 11만 5,892달러로, 이 구간을 회복해야 강세 전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