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이 고래 투자자 감소와 미결제 약정 축소로 인해 하락 위험이 커지고 있다. 변동성이 극심한 시장 환경 속에서 주요 기술 지표와 온체인 데이터가 약세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8월 22(현지시간) 금융 전문 미디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샌티먼트 데이터는 도지코인(Dogecoin, DOGE) 보유량이 1,000만 개 이상인 고래 주소가 887개에서 882개로 줄었음을 보여줬다. 시바이누(Shiba Inu, SHIB) 고래 주소도 월간 최고치 38만 480개에서 37만 7,000개로 감소했고, 페페(Pepe, PEPE) 고래 주소 역시 17만 3,570개에서 17만 3,000개로 줄어들었다. 대규모 보유자의 자신감이 약화됐다는 신호이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는 도지코인, 시바이누, 페페의 미결제 약정이 최근 24시간 동안 2%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금 유출이 가속화되고 시장 참여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격 측면에서 도지코인은 0.218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328억 달러 규모다. 단기 지지선인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0.2156달러 위에 머무르고 있지만, 100일 EMA인 0.2092달러를 이탈하면 8월 3일 저점인 0.1884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8로 중립선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약세 전환 신호에 근접하고 있다.
시바이누는 0.00001244달러에 머물며 전일 대비 1.59% 하락했다. 지지선이 무너지면 8월 2일 기록한 0.00001160달러까지 밀릴 수 있으며, RSI 44와 MACD의 약세 전환이 하락세를 강화하고 있다. 반등 시에는 50일 EMA인 0.00001296달러가 저항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페페는 현재 0.00001044달러에 거래되며 심리적 지지선인 0.00001000달러를 간신히 지키고 있다. 50일 EMA 하락세와 100일·200일 EMA 접근은 데스 크로스 형성을 예고하고 있으며, 이는 추가 매도 신호로 해석된다. RSI는 43으로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반등 시에는 200일 EMA인 0.00001117달러를 시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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