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가 속도와 저비용 구조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았지만, 단기간에 500달러 돌파는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왔다.
8월 2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솔라나는 현재 183.1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를 500달러까지 끌어올리려면 3배 가까운 상승이 필요하다. 네트워크는 18개월 연속 무중단 가동을 기록했고, 초당 1,000건 이상 거래를 처리할 수 있으며, 실험적으로는 10만 건까지 처리한 바 있어 기술적 강점이 부각되고 있다.
ETF 승인 가능성은 가장 큰 촉매 중 하나다. 블랙록과 21셰어스 등 주요 자산운용사가 현물 솔라나 ETF를 신청했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오는 10월 16일까지 검토를 마칠 예정이다. 이미 지난달 솔라나 스테이킹 ETF가 승인된 점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후 가격이 152% 급등했던 전례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솔라나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로이터 조사에 따르면 다수의 경제학자들이 9월을 시작으로 연내 두 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금리 인하는 채권과 예금 매력을 낮춰 자금이 주식과 암호화폐로 이동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실물자산 토큰화(RWA) 흐름도 솔라나 성장에 중요한 요소다. 엔비디아와 애플 같은 주식, 미국 국채 펀드 등이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토큰화되고 있으며, 현재 전체 블록체인 기반 RWA 가치는 약 150억 달러에 달한다. 솔라나는 RWA 보유자 수 기준 3위, 총 가치 기준 4억9,900만 달러로 5위를 기록하고 있어 빠른 성장 잠재력이 주목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올해 안에 500달러 달성은 무리라는 입장이다. 현실적인 목표는 225~250달러, 많아야 300달러 수준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그럼에도 솔라나는 장기적으로 유망한 투자처로 평가되지만,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분산투자를 권고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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