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 직후 반등하며 11만 6,000달러 선을 회복, 장기 상승 채널을 지켜내면서 강세 모멘텀을 다시금 끌어올렸다.
8월 23(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토니 세베리노(Tony Severino)는 비트코인이 ‘우려의 벽(Wall of Worry)’으로 불리는 장기 상승 채널 하단에서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이 구간에서의 반등마다 상단까지 도달했던 전례를 강조하며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이 전개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세베리노는 기술적 분석을 통해 당면 목표가 채널 중간선인 약 14만 4,000달러라며, 현재가 대비 약 24%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단 저항 구간은 18만 3,000달러로, 강세가 이어지면 이 가격대가 새로운 도전 영역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채널을 하향 이탈할 경우 9만 5,000~10만 달러 구간으로의 조정이 불가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비트코인은 24시간 기준 3.21% 상승한 11만 5,641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일일 거래량은 38.78% 증가한 803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주간 -1.76%, 월간 -1.94% 손실이 여전히 남아 있어 신규 투자자 상당수가 본전 회복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다.
한편, 애널리스트 조던 피바토(Jordan Pivato)는 이번 비트코인 사이클의 정점을 2025년 10월 21일로 예상했다. 그는 과거 사이클이 조금씩 길어졌던 패턴을 근거로 이번 주기가 550일에 걸쳐 진행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10월은 비트코인에 가장 유리한 달로, 지난 12년 중 6번의 큰 상승과 평균 46.72%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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