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3달러 지지선을 확인한 뒤 최대 107% 상승해 6달러를 향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술적 반등과 ETF 승인 기대감이 맞물리며 새로운 랠리 가능성이 주목된다.
8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익명의 트레이더 마스터 아난다는 7월 28일 주간 저점 형성 이후 XRP가 더 높은 저점을 만들며 강세 전환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13일 지수이동평균선(EMA) 부근에서의 매도 압력이 빠르게 흡수된 점도 상승 여력을 확인시켜준다고 덧붙였다.
그는 7월 중순 이후 이어진 5주간의 조정이 전형적인 되돌림 패턴에 해당하며, 이로써 메인 추세 재개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단기 목표가는 4.44달러, 중기 목표가는 6.28달러로 제시됐다.
기술적 요인 외에도 펀더멘털이 뒷받침되고 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Ripple)의 소송이 마무리되면서 규제 리스크가 해소됐고, 8월 22일에는 캐너리, 코인셰어스, 프랭클린템플턴, 위즈덤트리, 그레이스케일, 비트와이즈 등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스팟(현물) XRP ETF 신청서를 일제히 수정 제출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승인 확률을 95%로 추산했다.
보도 시점 기준 XRP는 3.03달러로 지난 24시간 동안 7% 이상 상승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3%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향후 상승세가 이어지려면 3달러 지지선을 확실히 방어해야 하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 심리 개선이 추가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
XRP가 단기 저항선을 돌파하고 ETF 모멘텀을 활용한다면 새로운 사상 최고가 경신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당분간 3달러 방어 여부와 ETF 승인 시점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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