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엑스알피(XRP)가 장기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3대 암호화폐로 꼽혔다.
8월 2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 규모는 4조 달러에 달하지만 실제 가치는 소수의 대형 종목에 집중돼 있다. 이 중에서도 시가총액 2조 3,000억 달러의 비트코인은 전체 시장의 58%를 차지하며 대표적 투자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비트코인은 2009년 출시 이후 압도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2011년 1달러, 2013년 100달러, 2017년 1,000달러, 2019년 1만 달러, 2024년에는 10만 달러까지 올라섰다. 일부 전문가들은 오는 2028년 100만 달러 돌파 가능성까지 제기한다.
이더리움은 지난 5년간 900% 상승하며 때로는 비트코인을 능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현재 가격은 4,200달러로, 2021년 기록한 4,891달러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특히 탈중앙화금융(DeFi) 분야에서 총예치자산(TVL)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시장과 월가 기관들의 블록체인 채택을 이끌고 있다.
엑스알피는 시가총액 1,790억 달러로 세계 3위 암호화폐에 올랐다. 지난 2024년 말부터 2025년 초까지 단기간에 580% 폭등했고, 올여름에도 2달러에서 3.65달러까지 치솟았다. 최근 5년간 누적 상승률도 900%에 달해 단기 급등뿐 아니라 장기 성장 잠재력도 입증했다.
전문가들은 수만 개의 알트코인과 밈코인보다 검증된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안전하다고 강조한다. 단기 투기성 랠리로 재미를 볼 수는 있지만, 90% 이상 투자자가 결국 손실을 본다는 점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엑스알피가 신뢰할 만한 성장 자산이라는 평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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