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CNBC-TV18 보고서에서 시바이누는 2024년 인도 투자자의 약 9%가 거래할 정도로 압도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2024년 3월과 12월에는 두 차례 0.00003달러를 돌파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올해는 전혀 다른 양상이다.
2025년 들어 시바이누는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현재 가격은 지난해 12월 대비 66% 이상 하락했고, 2021년 10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 0.00008616달러와 비교하면 무려 85% 넘게 떨어졌다. 그 결과 시가총액 순위도 급락해 현재는 22위(코인마켓캡 기준)에 머물고 있다.
투자자들의 신뢰가 떨어진 가장 큰 이유는 제한적인 개발 성과다. 2023년 레이어2 네트워크 ‘시바리움(Shibarium)’을 출시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실제 활동은 여전히 미미하다. 다른 주요 블록체인과 비교했을 때 활용도와 생태계 확장성이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이 따른다.
또한 시바이누의 과거 강세를 이끌었던 대중적 ‘밈코인’ 열풍도 한풀 꺾였다. 신입 투자자 유입은 감소했고, 프로젝트는 여전히 실질적인 사용 사례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개발과 채택이 지연된다면, 시바이누는 현재의 하락 국면을 벗어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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