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체인링크(Chainlink, LINK)가 일본 금융 대기업 SBI 그룹과 협력에 나서며 주목받고 있다. 양측은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주식·채권 등 탈중앙화 금융(DeFi) 상품을 개발해 시장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8월 25(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은 싱가포르통화청(MAS)의 프로젝트 가디언(Project Guardian)에서 UBS 자산운용과 함께 자동화 펀드 관리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제공한 경험을 기반으로 성사됐다. SBI 그룹은 체인링크의 크로스체인 상호운용 프로토콜(CCIP), 스마트데이터(NAV), 준비금 증명(Proof of Reserve)을 활용해 2차 시장 유동성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SBI홀딩스의 요시타카 키타오 대표이사 겸 회장은 체인링크의 온체인 상호운용성과 신뢰성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협력이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규제 준수형 국경 간 거래를 포함해 일본 및 아시아 전역에서 디지털 자산 채택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체인링크의 네트워크 활동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샌티먼트 데이터는 이달 LINK 토큰의 수익 상태 공급량이 95.04%로, 8월 1일의 80.57%에서 크게 늘었다고 집계했다. 일반적으로 수익 상태 토큰 비율이 높을수록 투자자 심리가 강세로 평가된다.
또한 체인링크 네트워크의 일일 활성 주소 수는 지난주 평균 7,797개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3월부터 7월까지 이어진 침체 구간 이후 뚜렷한 회복세를 보여주는 지표로 분석된다.
다만 대규모 보유자들의 지갑 잔액은 8월 18일 기준 5억 3,907만 LINK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현재는 5억 3,962만 LINK 수준으로 소폭 증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