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소폭 반등하며 11만 달러 선을 지키는 가운데, 이더리움과 솔라나 등 주요 알트코인이 강세를 보이며 시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은 ETF 자금 유입과 거래소 준비금 감소 효과로 4,600달러 중반까지 오르며 상승 탄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시간 27일 오후 2시 25분 기준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은 11만 1,472달러로 24시간 대비 1.13% 상승했지만, 최근 7일간은 1.85%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이더리움(Ethereum, ETH)은 4,635달러로 24시간 동안 4.45%, 최근 7일간 11.38% 급등하며 강력한 반등 흐름을 보여줬다.
시가총액 3위인 엑스알피(XRP)는 3.02달러로 24시간 동안 3.55% 오르며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했다. 솔라나(Solana, SOL) 역시 203.98달러로 하루 만에 8.13%, 일주일간 13.30% 폭등하며 알트코인 랠리의 중심에 섰다. 도지코인(Dogecoin, DOGE)도 0.22달러로 5% 상승하는 등 밈코인까지 반등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이 같은 강세 배경에는 ETF 자금 재유입과 거래소 준비금 감소, 그리고 파생상품 시장에서의 롱 포지션 우위가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이더리움은 최근 ETF 순유입 전환과 함께 거래소 보유량이 줄어들며 매도 압력이 낮아진 것이 가격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과열된 롱 포지션 비율과 주요 저항 구간 돌파 여부를 주목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특히 이더리움의 4,700달러 돌파, 비트코인의 11만 달러 지지선 유지 여부가 단기 시장 방향성을 결정지을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종합적으로 시장은 ‘알트시즌’ 국면으로 접어든 분위기지만, 단기 급등 후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존재한다. 투자자들은 주요 저항선 돌파 여부와 글로벌 유동성 흐름을 면밀히 살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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