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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인베스트, 비트마인 주식 추가 매입...총 투자액 3억 달러 돌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8/28 [18:45]

아크 인베스트, 비트마인 주식 추가 매입...총 투자액 3억 달러 돌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8/28 [18:45]
캐시 우드(출처: ARK 인베스트)

▲ 캐시 우드(출처: ARK 인베스트)

 

캐시 우드(Cathie Wood)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가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 BMNR) 주식 1,560만 달러어치를 추가 매입하며 총 투자 규모를 3억 달러 이상으로 늘렸다.

 

8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는 수요일 자사 세 개 펀드를 통해 비트마인 주식을 매입했다. 아크 이노베이션 ETF(ARKK)가 22만 7,569주, 아크 넥스트 제너레이션 인터넷 ETF(ARKW)가 7만 991주, 아크 핀테크 이노베이션 ETF(ARKF)가 4만 553주를 각각 확보했다.

 

이번 추가 매입으로 아크 인베스트의 비트마인 보유액은 코인베이스(Coinbase)에 대한 투자액의 절반 수준에 도달했다. 아크 인베스트는 현재 약 6억 7,600만 달러 규모의 코인베이스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주 5,721주를 매도한 바 있다.

 

아크 인베스트는 7월 21일 하루 동안 비트마인 주식 1억 7,400만 달러어치를 대량 매입하며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섰고, 8월 2일에도 1,700만 달러 규모를 추가 매입했다. 회사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블록체인, 인공지능, 유전자 편집 등 혁신 기술에 과감히 투자하는 전략으로 유명하다. 비트마인의 경우 이더리움 보유액이 최근 75억 달러에 달해 아크 인베스트의 장기적 포지션과 맞물린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크 인베스트는 최근 다른 암호화폐 관련 종목도 적극적으로 매입했다. 8월 20일에는 불리시(Bullish) 주식 2,120만 달러, 로빈후드 마켓(Robinhood Markets) 주식 1,620만 달러를 사들였고, 이달 초에는 블록(Block) 주식 1,920만 달러를 매입했다. 현재 아크 인베스트는 펀드 전체에서 약 5억 4,300만 달러 규모의 로빈후드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비트마인 주가는 수요일 정규장에서 8% 하락해 46.03달러에 마감했으며, 장후 거래에서도 2.22% 떨어져 45.01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연초 대비로는 490% 급등했으며, 올해 2분기 매출은 205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7.5% 증가했고 순이익률도 43% 확대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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