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2025년 3분기에 19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시세 대비 약 67% 상승할 수 있다는 뜻이다. 기관 자금 유입 확대와 글로벌 유동성 사상 최고치, 미국 401(k) 퇴직연금 채널 개방이 주요 동력으로 꼽혔다.
8월 28(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타이거리서치(Tiger Research)는 최신 평가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의 공정 가치가 2025년 3분기 19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기관 매수세가 개인 매수세를 압도하는 구조적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시장이 점점 기관 주도형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의 401(k) 연금 제도에 비트코인 투자가 허용되면 막대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됐다. 타이거리서치는 시간가치(TVM) 모델을 온체인 지표와 거시경제 요인에 결합해 산출했으며, 현재 유동성과 채택 추세가 유지된다면 19만 달러 달성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단기 조정 가능성도 경고됐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10만~10만 7,000달러 지지 구간을 시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MVRV-Z) 지표는 과매수 영역에 근접하고 있으며,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지만 단기 조정이 선행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비트코인의 향후 궤적은 글로벌 거시경제 환경과 긴밀히 연결돼 있다. 금리 정책, 지정학적 불확실성, 유동성 흐름 등이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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