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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GDP 3.3% 성장에 암호화폐 시장 반등…비트코인 11만 3천달러 회복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8/28 [22:43]

美 GDP 3.3% 성장에 암호화폐 시장 반등…비트코인 11만 3천달러 회복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8/28 [22:43]
비트코인, 암호화폐

▲ 비트코인, 암호화폐     ©

 

암호화폐 시황 분석: 8월 29일 오후 10시 35분 (한국시간) 기준

 

29일 저녁 암호화폐 시장은 미국 2분기 GDP 호조 소식과 글로벌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대체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종목별로 차별화된 흐름이 나타나며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비트코인(BTC) – 단기 반등세

 

비트코인은 11만 3,118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1.64% 상승했다. 7일 기준으로는 여전히 0.40% 하락해 단기 조정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 GDP 성장률이 전문가 예상치(3.1%)를 웃돈 3.3%를 기록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되살아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거래량(647억 달러)은 안정세를 보이며 단기 저항선인 11만 5,000달러 돌파 여부가 향후 관건이다.

 

이더리움(ETH) – 강세 탄력은 제한적

 

이더리움은 4,599달러로 소폭 상승(24시간 +0.05%)했지만, 최근 7일간 7.15% 하락하며 조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기관 자금이 이더리움 ETF로 꾸준히 유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저항대 부근에서 매도 압력이 뚜렷하다. 단기적으로는 4,500달러 지지 여부가 향후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이다.

 

엑스알피(XRP) – 3달러 회복 공방

 

XRP는 3.01달러를 기록하며 하루 동안 0.63% 상승, 일주일 기준 3.61% 올랐다. 최근 CME XRP 선물 거래와 기관 자금 유입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3.04달러 부근 강한 저항을 돌파하지 못하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솔라나(SOL) – 단연 돋보이는 상승세

 

솔라나는 215.45달러로 24시간 5.92%, 최근 7일간 16.35% 급등하며 대형 코인 중 가장 강한 흐름을 보였다. 스마트머니 유입과 디파이, NFT 거래량 회복이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단기 목표가는 230달러로, 저항선 돌파 시 추가 랠리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과열 지표가 나타나고 있어 단기 조정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도지코인(DOGE)과 트론(TRX) – 점진적 회복세

 

도지코인은 0.2244달러로 하루 2.66% 올랐고, 트론은 0.3477달러로 소폭 하락(-0.52%)했다. 도지코인은 파생상품 시장에서 롱 포지션 우세가 확인되며 단기 반등 여지가 크지만, 트론은 최근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힘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다.

 

전망

 

미국 경제지표 호조는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 신호를 주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단기 저항선 돌파 여부가 불확실한 반면, 솔라나는 시장 전반을 웃도는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다만 단기 과열로 조정 위험도 존재해 분할 매수와 리스크 관리가 요구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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