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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마이닝 vs 스테이킹...2025년 암호화폐 수익률 승자는?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8/30 [03:30]

클라우드 마이닝 vs 스테이킹...2025년 암호화폐 수익률 승자는?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8/30 [03:30]
가상자산

▲ 가상자산   

 

클라우드 마이닝과 스테이킹은 모두 2025년 대표적인 암호화폐 수동 수익 전략으로 거론되지만, 구조와 수익성 측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클라우드 마이닝은 원격 비트코인(Bitcoin, BTC) 채굴 장비를 임대해 수익을 배분받는 방식이며, 스테이킹은 토큰을 네트워크에 예치해 보상으로 수익을 얻는 구조다.

 

8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클라우드 마이닝 수익률은 평균 5%~10% APR 수준으로 나타난다. 에코스(ECOS), 마이닝토큰(MiningToken), 나이스해시(NiceHash) 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스위스 규제 준수와 재생에너지 활용을 내세운 마이닝토큰, 아르메니아 자유경제구역에서 운영되는 에코스가 대표적이다. 다만 엑스알피(XRP) 연계형 고수익 상품은 100%~800% APR을 내세우며 사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반면 스테이킹은 안정적인 수익률이 특징이다. 이더리움(Ethereum, ETH) 스테이킹은 약 3% APY, 솔라나는 6%~8%, 카르다노는 4%~6% 수준을 기록한다. 코스모스와 니어(NEAR) 등 일부 네트워크는 10% 이상을 제공하기도 하며, 리도(Lido)나 마리네이드(Marinade) 같은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은 유동성을 유지하면서도 파생 토큰을 통한 추가 활용을 가능케 한다.

 

투자자 유형별 접근 방식도 다르다. 초보자는 초기 비용이 낮고 관리가 간단한 클라우드 마이닝을 선호하는 반면, 에너지 집약적 구조와 중앙화 위험은 여전히 부담이다. 반대로 스테이킹은 네트워크 보안 강화와 친환경성이 장점이며, 기관 투자자들은 규제 친화적이고 보험과 감사가 포함된 스테이킹 서비스에 주목하고 있다.

 

세금과 유동성도 중요한 고려 요소다. 클라우드 마이닝은 계약 만기까지 원금을 묶어야 하지만 일일 보상이 지급된다. 스테이킹은 일정 언본딩 기간이 필요하나, 리퀴드 스테이킹을 활용하면 더 빠른 출금이 가능하다. 두 방식 모두 보상은 과세 대상이며, 시장 변동성이 수익성을 크게 좌우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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