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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팔이 지목한 알트코인, 곧 폭발할까...솔라나·XRP 출격 준비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8/31 [09:30]

라울 팔이 지목한 알트코인, 곧 폭발할까...솔라나·XRP 출격 준비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8/31 [09:30]
엑스알피(XRP),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글로벌 거시경제 투자자 라울 팔(Raoul Pal)이 ‘암호화폐 대기실(crypto waiting room)’에 머물고 있는 알트코인들이 곧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솔라나(Solana, SOL)와 엑스알피(XRP)를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들이 다음 상승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8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라울 팔은 최근 SNS를 통해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제외한 알트코인 지수인 토탈3(Total3)가 대기 구간을 벗어날 준비가 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시총 상위 10위를 제외한 알트코인들이야말로 진정한 알트코인 시즌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별 종목 가운데 이더리움은 이미 본격 순환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으며, 솔라나는 다음 차례로 꼽혔다. 또한 수이(Sui, SUI), 도지코인(Dogecoin, DOGE), XRP는 여전히 대기실에 있지만, 알트코인 전반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이들도 뒤따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XRP는 완전한 사이클 전환 과정에 있다는 설명이다.

 

라울 팔은 거시경제적 환경이 암호화폐에 매우 우호적이라고 진단했다. 미국, 유럽, 중국, 일본이 막대한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유동성을 확대해야 하는 상황은 전 세계 총유동성 지수를 끌어올리며 ‘극도로 강세적인’ 배경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규제 변화, 디지털 자산 기술(DAT) 발전, 국가 차원의 매집, 월가의 수용 확대 등이 상승 모멘텀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그가 설립한 글로벌 매크로 인베스터(Global Macro Investor, GMI)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암호화폐 사이클은 2026년 1분기, 더 나아가 2분기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장기적인 경기 사이클과 대규모 유동성 공급이 맞물리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지속적인 상승 압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결국 이더리움, 솔라나, 수이, 도지코인, XRP 등 주요 자산이 ‘대기실’을 벗어날 준비를 마쳤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향후 몇 분기에 집중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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