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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10월 4,870달러 간다"...고래 매수에 단기 반등 힘 실렸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01 [21:50]

"이더리움, 10월 4,870달러 간다"...고래 매수에 단기 반등 힘 실렸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01 [21:50]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이 대형 비트코인 고래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단기 반등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9월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한 비트코인(Bitcoin, BTC) 초기 고래가 최근 2주 동안 약 82만 220ETH를 매수했으며, 이는 약 36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매수는 여러 주소에 걸쳐 기록되었으며, 비트코인이 아닌 이더리움(Ethereum, ETH)으로 자금을 이동시킨 점이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 같은 고래 매수세는 단기적으로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며 다른 대형 보유자들의 추가 진입을 자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도 시점 이더리움은 약 4,390달러에 거래됐으며, 24시간 거래량은 390억 달러, 시가총액은 약 5,380억 달러를 기록했다. 하루 기준으로는 2% 상승세를 나타냈다.

 

다만 파생상품 지표는 혼조세를 보였다. 파생상품 거래량은 14% 감소한 610억 달러였지만, 미결제 약정은 2.9% 증가한 600억 달러로 집계됐다. 포지션 강도를 반영하는 OI 가중 지표는 -0.0007% 소폭 하락해 새로운 진입은 줄었지만 기존 포지션은 유지되는 흐름을 보여줬다.

 

예측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오는 10월 1일까지 약 11% 상승해 4,87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투자 심리는 ‘강세’로 집계됐으며, 공포·탐욕 지수는 46(공포)에 머물러 신중한 낙관론을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4,000달러 부근의 단기 조정을 경고하며 유동성 청산 과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향후 투자자들은 대규모 온체인 매수 흐름, 파생상품 미결제 약정의 지속적 증가 여부, 그리고 4,000달러 지지선 유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대형 고래의 매수는 기관 수요 증가 기대감을 불러왔지만, 현물 파생상품 거래량 감소는 단기 참여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섰음을 시사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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