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 가격 전망이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은 수익 이후의 준비에 집중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제이크 클레이버(Jake Claver) 디지털 어센션 그룹(Digital Ascension Group) 최고경영자는 부가 실현되기 전 미리 법적·세무적·보안적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9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클레이버는 XRP 보유자들에게 트러스트, 유한책임회사(LLC), 디지털 자산 맞춤형 보관 구조 등을 미리 설계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기존 금융 템플릿을 그대로 가져오는 방식은 충분치 않으며, 암호화폐 특성에 맞는 구조를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발언은 아르만도 판토하(Armando Pantoja) 등 다른 전문가들의 조언과 맥을 같이한다. 판토하는 XRP를 포함한 자산에서 갑작스러운 부를 얻은 경우 18개월 이내에 사라질 위험이 크다고 경고하며, 지속적인 번영은 수익 발생 이후의 관리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XRP가 100달러에 도달할 경우 1만 XRP만으로도 약 100만 달러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1,000달러에 도달한다면 1,000XRP만으로 같은 목표에 도달할 수 있으며, 클레이버는 XRP가 언젠가 1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 경우 100XRP 보유자도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
판토하는 비트코인을 통한 안정적 분산 투자, 이더리움(Ethereum, ETH) 스테이킹을 통한 수익 창출, 농지와 배당주 같은 실물 자산을 통한 현금 흐름 확보를 조언했다. 또한 거래소 붕괴 위험을 막기 위한 안전한 보관 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클레이버와 판토하는 공통적으로 장기적인 재정 보안을 위해서는 사후 대응이 아니라 사전 준비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 개인별 생활 유지에 필요한 ‘자유 자금’ 정의, 명확한 출구 전략 수립, 원금을 보존하면서도 꾸준히 현금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 탐색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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