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앞지를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크레디불(CrediBULL)은 시가총액 3위인 XRP가 향후 몇 주 동안 이더리움을 능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XRP/ETH 거래쌍 분석을 통해 장기간 하락세 이후 모멘텀이 전환되고 있다는 신호가 감지된다고 설명했다.
분석에 따르면 XRP/ETH는 뚜렷한 수요 구간을 형성하며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는 지점으로, 상대강도지수(RSI)가 강세 다이버전스를 나타내고 있어 상승 전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일간 차트에서 강세 다이버전스가 이미 확인됐고, 3일 차트에서도 추가 신호가 형성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기술적 신호와 더불어 시장 전반의 흐름이 맞물리면서 XRP가 최근 몇 달간 이더리움 대비 약세를 보인 흐름을 반전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구간이 단기 반등의 발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호재가 주목된다. 특히 현물 XRP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여부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0월 말까지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리플과의 소송이 마무리된 이후 승인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도 투자 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현재 가격은 XRP가 2.84달러로 24시간 기준 2% 이상 반등했으며, 이더리움은 기관 자금 유입으로 5,000달러 부근까지 상승한 뒤 소폭 조정을 거쳐 4,3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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