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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100달러 돌파 기대감 솔솔...분석가 "90% 올인해도 된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03 [06:20]

XRP, 100달러 돌파 기대감 솔솔...분석가 "90% 올인해도 된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03 [06:20]
엑스알피(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세 자릿수 가격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다시 힘을 얻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독특한 유동성 배수 효과가 이 같은 가능성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9월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미디어 인플루언서 잭 랙터(Zach Rector)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XRP의 폭발적 잠재력이 유동성 배수에서 비롯된다고 밝혔다. 그는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를 인용해 수천만 달러의 순유입이 수십억 달러의 시가총액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하며, 30일 샘플 기간에서 배수가 50배에서 최대 900배까지 나타났다고 전했다.

 

잭 랙터는 이러한 수치가 XRP가 100달러에 도달하기 위해 수조 달러가 필요하지 않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1,000억~3,000억 달러의 순유입만으로도 100달러 달성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는 순환 공급량 약 594억 5,000만 토큰을 기준으로 시가총액 6조 달러가 필요하다는 회의론을 반박하는 주장이다.

 

그는 특히 XRP 현물 ETF가 강력한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디지털 어센션 그룹(Digital Ascension Group) 제이크 클레이버(Jake Claver) 역시 같은 견해를 밝혔으며,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 스티븐 맥클러그(Steven McClurg)는 첫 달에만 50억 달러가 유입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잭 랙터는 이를 근거로 2026년까지 XRP 가격이 20~30달러를 기본선으로 형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진행자 폴 배런(Paul Barron)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통과, 리플(Ripple)의 은행 라이선스 확보 등이 맞물릴 경우 ‘퍼펙트 스톰’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경우 XRP가 50달러를 넘어 100달러까지 오를 수 있으며, 조정 후에도 30~40달러 수준에서 안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잭 랙터는 또한 은퇴 자산 시장의 잠재력을 지적하며, 401(k)와 같은 연금 펀드에서 8조~12조 달러가 잠재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포트폴리오의 10~40%를 암호화폐에 배정하라는 자문가들의 권고가 늘고 있으며, XRP가 이 흐름의 주요 수혜 자산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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