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고래들, 금리 인하 사인에 비트코인 판다...위기 신호인가?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04 [09:00]

고래들, 금리 인하 사인에 비트코인 판다...위기 신호인가?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04 [09:0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 장기 보유자들이 보유 물량을 대거 이동시키며 과거 시장 정점이나 조정 시점에서 나타났던 신호가 다시 포착됐다.

 

9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장기 보유자 지출 지표가 최근 급등했다. 이는 과거 가격 고점이나 조정 직전에 반복적으로 나타났던 패턴으로, 현재 비트코인이 국지적 고점 부근에 거래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현 손익(Net Realized Profit and Loss) 지표에 따르면 7월과 8월 동안 투자자들이 가격 상승 구간에서 이익 실현 매도를 단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비트코인은 약 11만 1,20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거래가 이익 상태에서 발생하고 있다.

 

고래 지갑의 평균 보유량은 7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글래스노드(Glassnode)는 100~1만BTC를 보유한 지갑의 평균 잔고가 약 488BTC로, 이는 2018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밝혔다. 대형 보유자들의 잔고 감소는 2024년 11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은 8월 초부터 이어져 온 하락 추세선을 돌파했다. 분석가 렉트 캐피털(Rekt Capital)은 일간 종가가 다주간 하락 추세선을 상회했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