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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6만 2,000달러 찍으면 XRP는 얼마?...전문가 "1,685% 폭등 가능성"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05 [02:40]

이더리움 6만 2,000달러 찍으면 XRP는 얼마?...전문가 "1,685% 폭등 가능성"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05 [02:40]
이더리움(ETH) VS 엑스알피(XRP)

▲ 이더리움(ETH) VS 엑스알피(XRP)    

 

이더리움(Ethereum, ETH)이 6만 2,000달러에 도달할 경우 엑스알피(XRP)가 최대 5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9월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유명 애널리스트 크립토인사이트유케이(Cryptoinsightuk)는 펀드스트랫(Fundstrat) 소속 톰 리(Tom Lee)의 강세 시나리오를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다. 리는 와이코프(Wyckoff) 이론을 기반으로 이더리움이 2020년과 유사한 대규모 ‘기초 구간’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6만 2,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리의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이 25만 달러에 도달하고 ETH/BTC 비율이 장기 평균치 0.0479를 회복할 경우 이더리움은 1만 2,000달러에서 2만 2,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 더 나아가 월스트리트가 결제 인프라를 이더리움 기반으로 전환한다면 6만 2,000달러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펀드스트랫의 기술 전략가 마크 뉴턴(Mark Newton) 역시 이더리움의 강세를 점쳤다. 그는 2025년 9월까지 5,500달러, 2026년 1월까지 9,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 이는 리의 장기 시나리오보다는 보수적이지만 여전히 강한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더리움이 6만 2,000달러에 도달할 경우 시가총액은 약 7조 4,8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코인이 50만 달러에 도달한다면 두 자산의 시총은 합쳐 17조 달러를 넘어서며, 전체 가상자산 시장 규모는 약 24조 달러로 확대될 수 있다.

 

크립토인사이트유케이는 이런 시장 구조 속에서 XRP가 약 3조 달러 규모를 형성하며 단일 가격 5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1,685% 상승한 수치다. 다만 그는 이번 사이클에서 당장 실현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검토할 시나리오라고 선을 그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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