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올해 들어 30% 이상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9월 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올해 들어 30% 넘게 떨어진 반면 비트코인은 18% 상승했고, S&P500도 9% 올랐다. 밈코인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가 줄어든 가운데, 도지코인은 여전히 시가총액 330억달러 규모의 8위 코인으로 자리하고 있다.
향후 반등 여부는 금리 인하와 같은 거시경제 요인에 달려 있다. 금리가 낮아지면 차입 비용이 줄고 위험 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밈코인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실제로 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92%, 10월 추가 인하 가능성도 50%에 달한다.
그러나 경제 상황이 악화될 경우 금리 인하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 도지코인은 올해 4월 보복 관세 발표 시점에 연중 최저가를 기록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다면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비트코인이나 스테이블코인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
더모틀리풀은 도지코인의 실질적 활용성 부족과 높은 변동성을 지적하며, 투자 매력도가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최근 12개월 동안 두 배 이상 오른 성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위험이 과도하다는 평가다.
결론적으로 도지코인은 매수 매력이 크지 않으며, 다수의 투자자들에게는 위험 회피가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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