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향후 5년간 5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장기 투자 매력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9월 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11만 803달러, 시가총액 2조 2,000억 달러 규모로 세계 주요 기업들과 맞먹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지난 5년간 10배 이상 오른 비트코인은 여전히 성장 여력을 갖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2020년 9월 이후 973% 상승했던 과거와 같은 폭발적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5년 내 50만 달러까지 오를 경우 연평균 35% 수익률을 기록하게 된다고 전망했다. 이는 주식시장을 크게 웃도는 성과로,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여전히 낙관론을 유지하는 배경이다.
비트코인의 가장 강력한 매력은 희소성이다.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돼 있으며, 4년마다 발생하는 반감기 이벤트로 공급 속도가 줄어든다. 이러한 구조적 공급 제한은 네트워크 참여자 모두가 합의하지 않는 한 변경될 수 없어, 가치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정부 부채 확대와 법정화폐 공급 증가가 이어지는 환경에서 비트코인의 탈중앙성과 공급 불변성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통화 발행권을 가진 정부의 영향에서 벗어난 디지털 자산이라는 점이 장기 수요를 뒷받침한다.
결국 비트코인의 과거 상승률은 줄어들 수 있으나, 구조적 특성과 거시경제 요인은 향후 수년간 가격 상승을 지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투자자들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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