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이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스테이블코인과 디파이(DeFi) 성장세가 알트코인 상승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특히 이더리움, 체인링크, 솔라나는 제도권 진입과 네트워크 활용도 측면에서 가장 강력한 후보로 꼽혔다.
이더리움은 여름철 급등세로 비트코인을 앞지르며 3개월 동안 65% 상승했다. 현재 디파이 총예치자산(TVL) 900억 달러 이상을 점유하며 전체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스테이킹 보상에 대해 일부 증권 규제 적용을 배제하면서,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스테이킹 보상형 ETF 승인 여부가 중요한 촉매가 될 전망이다.
체인링크는 블록체인과 현실 데이터를 연결하는 오라클 플랫폼으로, 디파이 활성화와 토큰화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미국 상무부와 협력해 경제 데이터를 온체인으로 이전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이미 스위프트(SWIFT), 마스터카드 등 글로벌 금융사들과 협업 중이다. 이는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다.
솔라나는 낮은 수수료와 빠른 거래 속도를 무기로 디파이와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디파이 예치 비중은 약 7.5%로 이더리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네트워크 성장세는 가파르다. 특히 조만간 스팟(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 거론되며, 기관 수요 유입이 가속화될 경우 가격 상승 여력이 크다는 분석이다.
다만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변동성이 높아 거시경제 환경, 규제 정책, 대형 해킹 등 돌발 변수에 취약하다. 전문가들은 투자 비중을 제한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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