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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10배까지 상승 준비하나...엘리엇 파동이 가리킨 목표는?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09 [05:20]

XRP, 10배까지 상승 준비하나...엘리엇 파동이 가리킨 목표는?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09 [05:20]
리플(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 가격 흐름이 점차 개선되는 가운데,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기술적 패턴과 펀더멘털 요인을 근거로 강한 상승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데이비 사토시(Davie Satoshi)는 엘리엇 파동 이론을 적용해 XRP가 대규모 랠리 국면에 들어섰다고 분석했다.

 

9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사토시는 월간 로그 차트에서 전형적인 엘리엇 파동 구조가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XRP가 조정 국면을 마치고 5파동 주기의 3파에 진입했으며, 역사적으로 이 구간은 가장 강력한 상승이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XRP가 8달러에서 최대 3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현재 2.9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3배에서 10배의 잠재 수익을 안겨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사토시는 기술적 요인 외에도 리플(Ripple)의 레일 파이낸셜(Rail Financial) 인수와 RLUSD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중요한 상승 동력으로 꼽았다. 레일은 전체 스테이블코인 거래의 약 10%를 처리하고 있으며, 이를 XRP 레저로 유입하면 거래량과 유틸리티가 크게 확장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은행 의존도를 줄이면서 주문형 유동성(ODL)을 확장하는 방안으로 평가된다.

 

또한 11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도입되는 ISO 20022 표준은 XRP의 활용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리플넷은 이미 해당 표준을 준수하고 있어 글로벌 은행 및 금융망과의 호환성이 확보됐으며, SEC와의 소송 종료로 XRP는 명확한 법적 지위를 갖추게 됐다. 증권이 아님이 공식 확인되면서 기관 채택의 장애물이 제거됐다.

 

여기에 SEC가 승인할 것으로 기대되는 XRP 현물 ETF는 기관 수요를 대폭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 코인셰어스(CoinShares), 위즈덤트리(WisdomTree), 비트와이즈(Bitwise), 21셰어스(21Shares),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 등이 신청을 제출했으며, 프로셰어스(ProShares)는 이미 2배 레버리지 울트라 XRP 선물 ETF를 뉴욕증권거래소 아카에 상장시켰다.

 

이어, 툰스(Thunes)와의 제휴를 통해 100개국 이상, 80개 통화, 30억 개 이상의 디지털 지갑을 연결할 수 있는 네트워크 확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해 XRP의 성장 동력이 과거와 달리 실사용 기반으로 뒷받침되고 있으며, 기술적 지표와 실제 활용 모두에서 강력한 랠리를 예고한다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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