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비트코인·이더리움 회복세, XRP·솔라나 급등…알트 시즌 오나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09 [07:17]

비트코인·이더리움 회복세, XRP·솔라나 급등…알트 시즌 오나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09 [07:17]
출처: 코인마켓캡

▲ 출처: 코인마켓캡  ©


오늘의 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 11만 2,000달러 회복, 알트코인 강세

 

9월 9일(한국시간)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전일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강세로 마감한 점도 긍정적 분위기를 뒷받침했다.

 

비트코인(BTC)은 현재 11만 2,447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1.14% 상승했다. 이더리움(ETH) 역시 0.70% 오른 4,325달러를 기록했고, 리플의 엑스알피(XRP)는 3.84% 급등하며 2.97달러를 회복했다. 특히 솔라나(SOL)는 5.08% 오르며 215달러를 돌파했고, 도지코인(DOGE)은 7.83% 급등해 0.24달러선을 넘어섰다.

 

상승장 이유: 뉴욕증시 반등·연준 완화 기대

 

이번 상승세는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회복과 맞물려 있다. 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0.25% 오른 45,514.95, S&P500 지수는 0.21% 상승한 6,495.15, 나스닥지수는 0.45% 뛴 21,798.70에 마감했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시장은 지난주 충격을 줬던 비농업 고용지표를 소화하며 소폭 반등했다. 특히 12월까지 연방준비제도(Fed)가 75bp 금리 인하에 나설 확률이 69.3%로 높아지면서, 완화적 통화정책 기대감이 위험자산 전반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향후 전망: CPI 발표 전까지 변동성 확대 가능

 

전문가들은 이번 반등세가 단기적으로는 이어질 수 있지만, 주요 물가지표 발표 전까지는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 오는 10일 미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1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될 예정으로, 결과에 따라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와 폭이 다시 논의될 수 있다.

 

특히 비트코인이 11만 달러 초반대에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알트코인들이 상대적으로 강한 반등을 보이는 상황은 시장 내 ‘알트 시즌’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다만 고용 둔화 신호와 경기 침체 우려는 여전히 투자심리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