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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트럼프 재선 이후 300% 폭등...비트코인 제치고 알트 시즌 주도할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09 [12:11]

XRP, 트럼프 재선 이후 300% 폭등...비트코인 제치고 알트 시즌 주도할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09 [12:11]
비트코인(BTC),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도널드 트럼프의 재선 이후 비트코인(Bitcoin, BTC)을 약 300% 앞서가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 소송 합의와 현물 ETF 기대감이 주요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9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BTC 주간 차트는 역헤드앤숄더(Inverse Head and Shoulders, IH&S)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목선 저항은 3,145사토시에 위치하며, 이를 돌파할 경우 2025년 말까지 5,700사토시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현재 대비 100% 이상 추가 상승 여력이다.

 

XRP는 8월 주간 차트에서 50주 지수이동평균선(EMA)이 200주 EMA를 상향 돌파하는 골든크로스를 기록했다. 이는 강세 모멘텀을 강화하는 신호로, 현재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을 능가할 수 있다는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다만 XRP는 2019년 이후 넘지 못한 저항 구간에 재차 도전하고 있다. 2,440~3,570사토시 구간은 과거 수차례 상승을 저지했던 영역으로, SEC 소송으로 인한 규제 불확실성이 주요 걸림돌이었다. 그러나 2025년 초 리플의 부분 합의로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이번 사이클에서는 돌파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전망이다.

 

차티스트 크립토인사이트(Cryptoinsighttuk)는 해당 저항 구간을 돌파할 경우 XRP/BTC가 9,000사토시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의 리서치 헤드 데이비드 두옹(David Duong)은 9월 진입과 함께 알트 시즌이 본격화될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이는 XRP의 추가 상승세를 뒷받침할 수 있다.

 

현재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7%로 올해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자본이 알트코인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XRP가 주요 수혜자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미국 내 추가 ETF 승인 여부가 이번 알트 시즌의 본격적인 시작을 결정할 핵심 변수라고 지적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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