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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향후 3년…스케일링·ETF·스테이킹이 견인차 될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10 [02:20]

이더리움, 향후 3년…스케일링·ETF·스테이킹이 견인차 될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10 [02:20]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지난 3년간 투자자들에게 쉽지 않은 시기를 보냈지만 이제 본격적인 반등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9월 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현재 4,348.95달러 수준에서 거래 중인 이더리움은 스케일링 개선, 기관 자금 유입, 스테이킹 최적화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뚜렷한 상승 모멘텀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더리움은 최근 7일 기준 670만달러 이상의 수수료를 발생시키며 여전히 암호화폐 시장 최대 수수료 창출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레이어2(L2) 네트워크에서의 거래 증가에도 불구하고 메인체인이 기초 수수료를 흡수하는 구조가 유지돼 공급 제한 효과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매수·매도 흐름에 가격 민감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기관 자금 유입은 장기 상승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2024년 7월 미국 현물 이더리움 ETF가 출범한 이후 누적 순유입 규모는 수십억달러에 달하며, 대표 펀드 중 하나는 빠르게 10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확보했다. 이는 규칙 기반의 매수세를 제공하는 기관투자자의 특성과 맞물려 이더리움 가격에 구조적인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다.

 

스테이킹 역시 안정적 성장의 발판이다. 현재 전체 공급량의 약 28%가 스테이킹에 참여하고 있으며 보상률은 약 3% 수준을 유지한다. 최근 진행된 업그레이드 ‘펙트라(Pectra)’ 이후 보상 구조가 개선되면서 더 많은 자본을 끌어들일 가능성이 크다. 이는 사실상 이더리움의 ‘현금 수익률’로 작용해 투자 매력을 높인다.

 

향후 3년간 이더리움은 L2 네트워크 확장,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생태계 강화, 제한된 공급 구조를 바탕으로 장기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스케일링 기술, ETF 자금, 스테이킹 구조가 삼박자로 맞물리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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