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ETF ‘DOJE’ 이번 주 출시! 저항선 돌파 시 0.311달러까지 갈 수도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이번 주 사상 첫 밈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에 맞춰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 가격은 삼각 수렴 패턴 돌파 이후 0.24달러 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있으며, 단기 목표치는 0.311달러로 제시됐다.
9월 10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블룸버그의 ETF 수석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도지코인 ETF가 목요일 ‘DOJE’ 티커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국 시장에서 첫 밈코인 ETF가 될 수 있어, 전통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직접 매입 없이 도지코인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 것으로 평가된다.
발추나스는 이번 상품이 “일부러 효용이 없는 자산”을 담는 첫 ETF라고 표현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그는 도지코인이 농담처럼 시작됐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도, ETF 승인이 이루어진다면 장기적으로 도지코인 유동성과 정당성이 크게 강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온체인 데이터 역시 긍정적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샌티멘트(Santiment)의 공급 분포 지표에 따르면, 10만~1억 DOGE를 보유한 고래 투자자들이 지난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총 2억 8,000만 DOGE를 추가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요 보유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기술적 분석에서도 상승 모멘텀이 확인됐다. 상대강도지수(RSI)는 59로 중립선 50을 웃돌며 매수세를 가리키고 있고, 이동평균수렴발산지수(MACD)는 9월 7일 강세 교차를 보이며 매수 시그널을 형성했다. 다만 단기 저항선인 0.247달러를 확실히 돌파해야 0.311달러 구간으로의 확장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대로 조정이 발생할 경우, 도지코인은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0.220달러에서 지지선을 재차 시험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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