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재무 전략으로 월가의 집중을 받는 스트래티지(Strategy, MSTR)가 S&P500 지수 편입에서 제외되며 주가가 조정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일부 기관은 이를 매수 기회로 보고 있어 향후 반등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9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스트래티지 주가는 7월 고점 456달러에서 하락하며 최근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CCN의 분석가 빅터 올라레와주(Victor Olanrewaju)는 “S&P500 편입 가능성은 여전히 시장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강력한 반등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기관 투자자들의 지분 구조를 보면 성장펀드오브아메리카가 1,034만 주(3.92%)로 최대 보유자이며, 뱅가드 토털마켓 인덱스펀드 816만 주(3.09%),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524만 주(1.98%) 등이 뒤를 잇는다. 전체적으로 뱅가드 그룹, 캐피털 인터내셔널, 블랙록 그룹 등 주요 기관이 상당한 지분을 확보하며 주주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6월 30일 기준 상세 지분 현황을 보면, 뱅가드 그룹이 1,854만 주(7.02%), 캐피털 인터내셔널 1,463만 주(5.54%), 블랙록 그룹 1,419만 주(5.38%)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건스탠리(920만 주), 스테이트 스트리트(548만 주), 캔터 피츠제럴드(442만 주) 등이 뒤를 따른다. 이는 스트래티지가 여전히 월가 주요 펀드의 핵심 투자 종목임을 보여준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시가총액이 930억 달러를 넘어서며 S&P500 지수 편입 자격 요건인 227억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그러나 이번 분기 리밸런싱에서 새롭게 지수에 포함된 기업은 애플러빈(AppLovin), 로빈후드(Robinhood), 엠코어(Emcor)였고, 스트래티지는 제외됐다.
시장에서는 단기 실망감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S&P500 편입 가능성이 유효하며, 비트코인 보유 전략과 기관 투자 기반이 반등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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