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블랙스완 캐피털리스트의 베르산 알자라가 공개한 자료는 브릭스 중앙은행과 개발 기관들이 수년간 XRP 원장을 활용해왔음을 드러냈다. 이는 글로벌 결제에서 달러 의존도를 줄이고, 대체 금융 채널을 구축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문서에 따르면, 브릭스 경제 포럼과 신개발은행(NDB)은 에스크로 및 자동화 기능을 포함한 XRP 원장 기술을 무역 금융과 결제 시스템에 적용하는 연구를 이어왔다. 이는 단순한 이론적 검토가 아니라, 실질적인 대체 결제 인프라 연구로 발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브라질 중앙은행은 분산원장 연구 과정에서 리플을 명확히 언급하며 개념증명(PoC) 프로젝트에 활용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민간 부문에서도 농업 금융과 토큰화 프로젝트에 XRP 원장을 적용하면서 규제 당국이 실제 네트워크 성능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브릭스가 단순한 관심을 넘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왔음을 보여준다. 비록 국가 차원의 결제 시스템 전면 전환은 공식화되지 않았으나, 오랜 기간 이어진 테스트와 파일럿 프로젝트는 본격적 도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향후 브릭스가 대규모 XRP 원장 기반 결제 시스템을 채택한다면, 즉시 결제와 프로그래밍 기능을 통한 글로벌 송금 혁신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번 확인은 브릭스가 탈달러화와 국제 금융 인프라 재편을 위해 얼마나 전략적으로 XRP를 준비해왔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구체적인 증거 중 하나로 평가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