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coin, DOGE)이 ETF 출시 기대감 속에 한 주간 20% 이상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9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3.8%, 일주일간 20.3%, 14일간 21.7% 상승했고, 지난 한 달 동안에도 4.6%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2024년 9월 대비 154.6% 상승해 눈에 띄는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REX-오스프리(REX-Osprey)의 도지코인 ETF, ‘DOJE’가 다음 주 중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만약 성사된다면 미국 시장 최초의 밈코인 ETF가 될 전망으로, 이는 기관 자금 유입을 크게 촉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은 현물 ETF 출시 이후 대규모 기관 자금이 유입되며 2025년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도지코인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지만,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비트와이즈(Bitwise)의 도지코인 ETF 결정을 11월로 연기한 만큼 출시가 또다시 지연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이번 상승은 ETF 기대감 외에도 금리 인하 전망이 투자 심리를 끌어올린 결과라는 분석도 있다. 연방준비제도는 다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위험자산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코인코덱스(CoinCodex)는 도지코인이 10월 7일 0.334달러까지 오를 수 있으며,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28.46% 상승 여력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시장이 계속 강세를 유지한다면 예상된 조정 없이 추가 랠리가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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