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Cardano, ADA)가 올해 하반기 반등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최근 고래 투자자들의 매집, 그레이스케일의 ETF 스테이킹 계획, 선물시장 열기, 기술적 패턴 등이 겹치며 강세 전망이 커지고 있다.
9월 1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6월 저점 대비 60% 반등했지만 올해 대부분 0.5~1달러 범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2025년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시장은 ADA의 돌파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상위 100개 지갑이 전체 공급량의 29.6%를 보유하며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들 고래뿐 아니라 전체 유통량의 54%에 해당하는 190억ADA가 장기 보유자 손에 있어, 강한 신뢰가 확인됐다. 과거에도 이 같은 매집은 대규모 상승의 전조였다.
또한 그레이스케일은 카르다노 ETF(GADA) 내 모든 ADA를 스테이킹하겠다고 밝혔다. 스테이킹 보상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재투자돼 펀드 가치를 높이는 구조다. 이 계획은 SEC 승인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시장에서는 87% 확률로 승인될 것으로 평가된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열기가 높아졌다. 최근 한 달 동안 ADA 선물 미결제약정이 하루 평균 16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2020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높은 레버리지는 청산 위험을 수반하지만, 동시에 강한 투기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대규모 대칭 삼각형 패턴이 형성돼 돌파 가능성이 제기된다. 분석가 셸든 더 스나이퍼(Sheldon The Sniper)는 ADA가 저항을 넘어서면 2달러, 나아가 3달러까지 목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금리 등 거시 요인은 여전히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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