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8월 중순 발생한 CME 갭을 채우며 시장 강세의 신호를 보였다. 분석가들은 CME 갭을 확실히 지켜내야 새로운 사상 최고가로 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9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비트스탬프에서 11만 6,800달러까지 상승했고, 선물 시장에서는 11만 7,320달러에 도달하며 세 주간 이어진 갭을 메웠다. 테드 필로스(Ted Pillows)는 "11만 7,320달러 구간을 완전히 회복한다면 사상 최고가로 향하는 길이 열린다. 그러나 저항으로 작용하면, 10만 8,000달러 이하로 밀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달리 키스 알란(Keith Alan)은 12만 4,500달러가 비트코인의 정점이 아니라며, 기관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9월 12일까지 최근 5일간 23억 달러 이상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그는 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장 변동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거래자들 사이에서는 사상 최고가 도달 시점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트레이더 비트불(BitBull)은 비트코인이 8년간의 장기 추세선을 회복했다며, 2~3주 내 새로운 사상 최고가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7월 돌파 후 8월에 이탈했던 핵심 지지선을 다시 되찾은 점을 강세 신호로 강조했다.
앞서 인기 분석가 렉트 캐피털(Rekt Capital) 역시 과거 사이클을 근거로 아직 강세장이 끝나지 않았다고 진단한 바 있다. 이는 이번 반등이 단기적 현상이 아니라 장기 상승 추세의 일부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