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Tron, TRX)이 하루 만에 114만 2,000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블록체인 수익 부문에서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압도했다.
9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트론은 최근 30일간 4,92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이더리움의 1,478만 달러보다 3배 이상 많고 솔라나의 461만 달러보다 10배 이상 높은 수치다. 단 하루 수익에서도 트론은 114만 2,000달러를 기록해, 각각 17만 4,677달러와 17만 5,708달러에 머문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크게 앞섰다.
트론의 독보적인 성과는 테더(USDT) 기반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덕분에 가능했다. 트론 네트워크는 전 세계 스테이블코인 공급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규모 거래가 꾸준히 발생해 높은 수수료 수익과 안정적인 네트워크 활용도를 확보했다.
솔라나가 빠른 속도로 개발자를 끌어들이고 이더리움이 스마트 계약 혁신에서 우위를 지키는 가운데, 트론은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장을 장악하며 자신만의 확고한 위치를 구축했다. 이는 경쟁자들이 쉽게 넘볼 수 없는 진입 장벽을 형성하며, 네트워크 성장에 안정적인 기반을 제공한다.
가격 측면에서도 트론은 다른 주요 알트코인 대비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거래세를 유지하며, USDT 유입과 온체인 수익 증가가 밸류에이션을 떠받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결국 트론은 마케팅보다 실질적 유용성과 꾸준한 수익 창출로 현 시황을 견뎌낼 뿐 아니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USDT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자리를 굳히면서 트론의 영향력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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