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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시장 과열에도 도지코인 상승 베팅 폭발…DOGE 0.42달러 간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15 [07:12]

선물 시장 과열에도 도지코인 상승 베팅 폭발…DOGE 0.42달러 간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15 [07:12]
도지코인(Dogecoin, DOGE)

▲ 도지코인(Dogecoin, DOGE)     ©코인리더스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대규모 고래 지갑 이동과 기술적 패턴 형성으로 0.42달러 돌파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파생상품 지표와 온체인 데이터가 매수세 강화 신호를 보내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9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1억 1,930만 6,143DOGE가 약 3,480만 달러 규모로 OKEX에서 익명 지갑으로 이동했다. 이러한 대규모 거래는 거래소 내 공급을 줄여 가격 안정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장기 보유자의 강한 확신을 반영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기술적 분석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도지코인은 0.27~0.28달러 지지선을 상향 돌파하며 컵 앤 핸들 패턴을 완성했다. 이는 전형적인 강세 지속 신호로, 단기 목표치는 0.42달러로 설정된다. 해당 가격대는 2024년 초 이후 시험되지 않은 주요 저항선으로, 매수세가 유지된다면 재도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강세 흐름이 확인된다. 도지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은 11.43% 증가해 60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투기적 수요가 크게 유입됐음을 의미하며, 거래량 확대와 함께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OI 가중 펀딩비율은 0.0174%까지 상승하며 매수 포지션 우위를 보여줬다. 이는 롱 포지션 유지 비용을 감수하면서까지 상승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펀딩비율이 과도하게 높아질 경우 청산 리스크로 인해 급격한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종합적으로 도지코인은 고래 지갑 이동, 컵 앤 핸들 패턴 돌파, 파생상품 시장 강세라는 세 가지 요인이 맞물리며 0.42달러 돌파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다만 과열된 파생상품 지표가 단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어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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