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2032년까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이 100조 달러에 도달한다면 0.000322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달러 돌파는 비현실적이지만, 장기적 시장 확대에 따른 가격 상승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9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SHIB는 현재 시가총액 72억 5,000만 달러로 전체 3조 8,100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0.19%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 비율을 유지한다고 가정할 경우, 시장이 100조 달러까지 성장하면 SHIB의 시가총액은 1,900억 달러에 이를 수 있으며, 이는 토큰당 0.000322달러라는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의미한다.
해당 시나리오는 라울 팔(Raoul Pal) 리얼비전 공동창립자의 전망에 기초한다. 그는 향후 7년간 화폐가치 하락과 대규모 채택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이 약 2,524% 성장해 100조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SHIB가 현 점유율을 유지할 경우 큰 폭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전문가들의 단기 전망은 다소 엇갈린다. 익명의 베테랑 트레이더는 2025년 4분기에 SHIB가 0.00032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CIFDAQ 설립자 히만슈 마라디야(Himanshu Maradiya)는 올해 안에 0.0003달러 도달 가능성을 언급했다. 반면, 핀더(Finder) 보고서는 2030~2035년 사이 0.0003달러를 현실적 목표로 제시했다.
현재 SHIB는 시바리움(Shibarium) 네트워크를 통한 유틸리티 확대에도 불구하고 경쟁 심화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2032년 0.000322달러 시나리오가 실현되려면 시장 전체의 폭발적 성장과 SHIB의 점유율 유지가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1달러 달성은 비현실적이지만, 장기적으로 수익을 노릴 수 있는 잠재력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SHIB의 향후 가치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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