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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 시대 비트코인 고래, 40억 달러어치 이더리움에 베팅! 3분기 ETH 최고 성적 낼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15 [20:20]

사토시 시대 비트코인 고래, 40억 달러어치 이더리움에 베팅! 3분기 ETH 최고 성적 낼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15 [20:20]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

 

사토시 시대에 채굴된 비트코인(Bitcoin, BTC)을 보유한 고래 투자자가 무려 40억 달러 규모를 이더리움(Ethereum, ETH)으로 교환하면서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이 움직임은 ETH의 3분기 성적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로 이어진다.

 

9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이 고래는 3만 5,991BTC(40억 400만 달러)를 매도하고 88만 6,371ETH(40억 700만 달러)를 매수했다. 최근에도 추가 비트코인을 거래소 지갑으로 옮기는 정황이 포착돼 향후 대규모 매수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온체인 데이터는 대형 지갑들의 ETH 매집세를 확인시켜 준다. 1만~10만 ETH를 보유한 주소들의 잔액은 최근 급증하며 신뢰와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기관 및 고액 투자자들의 참여가 가속화되면서 이더리움은 뚜렷한 상승 모멘텀을 구축 중이다.

 

역사적으로 3분기 평균 상승률이 9.55%에 불과했던 ETH는 올해 3분기 들어 이미 87.66% 상승하며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2020년과 2021년의 강세장과 비교해도 이번 성과는 압도적이라는 평가다.

 

보도 시점 기준 ETH는 4,5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완만한 강세를 보이고 있고,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도 여전히 매수 신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ETH는 50일, 100일, 200일 이동평균선을 모두 상회하며 견고한 지지력을 확보했다.

 

일일 거래량이 1만 3,770건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매수 압력이 이어질 경우 ETH가 추가 상승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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