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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 뒤 찾아온 급락, 도지코인 투자자들 불안 확산…연준 회의 후 반등할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15 [22:31]

랠리 뒤 찾아온 급락, 도지코인 투자자들 불안 확산…연준 회의 후 반등할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15 [22:31]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하루 만에 9.6% 급락하며 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나 단기 조정에도 불구하고 주간·월간 상승률은 여전히 두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9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코인게코(CoinGecko) 데이터 기준 DOGE는 최근 24시간 동안 9.6% 하락했다. 하지만 최근 7일간 12.7%, 14일간 20.8%, 지난달 기준 13.4% 올랐으며, 2024년 9월 이후로는 무려 150% 급등해 중장기 강세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하락은 시장 전반의 조정 흐름과 맞물린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11만 6,000달러에서 11만 4,000달러로 밀렸고, 이더리움(Ethereum, ETH) 등 주요 코인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이 9월 16~17일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에 들어간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다른 코인과 비교해 DOGE의 낙폭이 큰 이유는 최근 랠리 이후 단기 차익 실현 물량이 출회됐기 때문이다. 밈코인 특유의 높은 변동성 역시 하락폭을 키운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시바이누(Shiba Inu, SHIB)는 6.7%, 페페(Pepe, PEPE)는 7.7%, 봉크(Bonk, BONK)는 9.7% 각각 하락하며 밈코인 전반이 급락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번 하락이 단기적 조정에 불과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연준이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경우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개선돼 DOGE가 0.3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도 제시됐다.

 

따라서 도지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은 연준의 결정 이후 반등할 수 있으며, 단기 조정은 중장기 상승 흐름 속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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