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가 대규모 기업 매입과 ETF 자금 유입을 동시에 기록하며 기관 수요 확대 기대를 키우고 있다.
9월 1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헬리어스 메디컬 테크놀로지스(Helius Medical Technologies, HSDT)는 1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통해 솔라나 트레저리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팬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과 서머 캐피털(Summer Capital)이 주도하며, 5억 달러 규모의 사모 투자(PIPE)와 7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매출 공모로 구성됐다. 거래 종료 후 서머 캐피털 창립자 조셉 치(Joseph Chee)가 회장직을 맡게 된다.
헬리어스의 발표 직후 주가는 하루 만에 약 160% 급등했다. 같은 날 포워드 인더스트리(Forward Industries, FORD)는 680만 SOL을 약 15억 달러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최근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점프 크립토(Jump Crypto), 멀티코인 캐피털(Multicoin Capital)이 주도한 16억 5,000만 달러 규모 PIPE 거래에서 조달됐다.
이 같은 대규모 매입과 더불어 솔라나 상장지수상품(ETP)도 기관 수요가 늘고 있다. 코인셰어스(CoinShares)에 따르면, 지난주 솔라나 ETP는 하루 만에 1억 4,500만 달러가 유입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고, 주간 기준 총 1억 9,80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비트와이즈(Bitwise) 최고투자책임자 매트 호건(Matt Hougan)은 최근 투자자 노트에서 기관 매수세 확대가 솔라나의 연말 반등을 촉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차익실현 압력 속에 SOL 가격이 24시간 기준 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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