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구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현재 프로토콜은 신용·직불카드와 일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하며, 장기적으로는 다른 암호화폐 자산도 추가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60개가 넘는 글로벌 기업이 파트너로 참여했다. 코인베이스(Coinbase)는 첫 AI 간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한 주요 협력사로 이름을 올렸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세일즈포스(Salesforce), 이더리움재단(Ethereum Foundation) 등도 참여했다. 구글 클라우드 웹3 책임자인 제임스 트로만스(James Tromans)는 “기존 결제 인프라와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차세대 수단을 동시에 고려해 설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더리움재단이 최근 AI 연구팀을 출범시킨 가운데 구글이 해당 재단과 손잡고 프로토콜을 배포한 점도 주목된다. 다만 이더리움(ETH)은 아직 결제 옵션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현 단계에서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만 허용되고 있다.
구글의 이번 행보는 자사 L1 블록체인 개발과 비트코인 채굴 기업 투자 등 그동안 이어온 웹3 관련 실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이번 결제 프로토콜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구글은 AI와 블록체인 융합 생태계의 주요 주체로 부상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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