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 토큰이 네트워크 채택 증가와 사상 최대 수익 기록에 힘입어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USDC 스테이블코인이 네트워크에 정식 도입되면서 거래와 디파이(DeFi) 활용이 확대되고, 수수료 수익이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솔라나(Solana, SOL)를 넘어섰다.
9월 1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 가격은 수요일 55달러 선 위에서 거래되며 지난주 기록한 57.40달러 고점 회복을 노리고 있다. 특히 3분기 실적에서 수수료 수익 2억 5,045만 달러, 토큰 보유자 순이익 2억 4,359만 달러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USDC와 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CCTP) V2가 하이퍼리퀴드의 이더리움 가상머신(EVM)에 배치되면서 하이퍼코어(HyperCore) 및 모든 하이퍼EVM 애플리케이션에서 원활하고 안전한 예치, 거래, 디파이 활용이 가능해졌다. 이는 네이티브 USDC가 유동성 자석 역할을 하며 채택과 수익, 토큰 가치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다.
아르테미스 터미널 데이터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의 24시간 체인 수수료는 250만 달러로 집계돼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제쳤다. 단 11명의 팀으로 운영되며 이 같은 성과를 낸 점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격 전망 측면에서 HYPE는 단기 조정을 거친 뒤 주 초반 54.43달러를 회복했고, 현재 54.93달러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다. 만약 57.40달러를 돌파하면 심리적 저항선인 60달러까지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조정이 이어질 경우 직전 고점인 51.15달러를 다시 시험할 수 있다.
기술 지표 역시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RSI는 64로 중립선을 웃돌면서 과매수 구간에는 진입하지 않았고, MACD는 9월 초 발생한 강세 교차가 유지되고 있어 랠리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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