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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XRP, 100달러는 시간문제"...폭발 시나리오 공개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18 [03:40]

전문가 "XRP, 100달러는 시간문제"...폭발 시나리오 공개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18 [03:40]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 가격이 3.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시장 분석가 잭 렉터(Zach Rector)가 향후 100달러 도달 가능성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미국 경제의 악화와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XRP의 주요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9월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최근 미국 노동통계국(BLS)은 지난 16개월간 실제 고용 증가가 기존 발표보다 120만 개 적었다고 수정 발표했다. 현재 구직자가 일자리보다 많은 상황이 4년 만에 발생했고, 실업률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물가 또한 다시 오르며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는 등 경기 전반에 불안 요인이 커지고 있다.

 

렉터는 이러한 거시경제 불안 속에서 투자자들이 금, 은, 스텔라루멘(Stellar, XLM), 헤데라(Hedera, HBAR)와 같은 대체 자산을 선호하고 있으며, XRP 역시 이 흐름에서 ‘안전 자산’으로 부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2016년 미국 대선 직후 XRP가 580% 급등한 사례를 언급하며 역사적 흐름이 반복될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는 XRP가 현재 3.00달러에서 100달러에 이르기 위해서는 약 3,290% 상승해야 하지만, 과거 소규모 자금 유입만으로도 시가총액이 수십억 달러 확대된 사례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렉터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추가 유입만으로도 100달러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XRP 현물 ETF 출시가 첫 해에만 100억~200억 달러 규모 자금을 흡수할 수 있으며, 이는 JP모건의 예상치인 80억 달러를 크게 웃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통과, 리플(Ripple)의 은행 라이선스 추진 등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 XRP의 성장 잠재력은 더욱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렉터는 장기적으로 기관 투자자와 연기금의 자금 유입까지 고려할 때 XRP가 세 자리 혹은 네 자리 가격대에 도달할 수 있는 근거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XRP가 단순한 경기 회피처를 넘어 제도권 금융과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성장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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