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올해 말 9달러 목표를 놓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더 강력한 상승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전문가 닥터 캣(Dr. Cat)은 단기 약세가 오히려 2026년 20~30달러 상승을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9월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닥터 캣은 XRP의 최근 약세 흐름에도 불구하고 장기 전망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XRP가 올해 6~9달러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상승 사이클의 기반을 다지는 과정으로 해석하며, 2026년에는 20~30달러 구간에 도달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강조했다.
닥터 캣은 지난 분석에서 XRP의 12시간·일간 차트는 아직 본격적인 강세를 보이지 않았지만, 일목균형표에서 중요한 신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12시간 차트에서 치코우 스팬이 가격 위에 마감됐고, 4시간 차트는 이미 강세 전환을 보였다는 것이다. 그는 이 흐름이 비트코인(Bitcoin, BTC) 차트에서 나타난다면 수일간의 횡보 후 돌파가 예상되지만, XRP 특성상 돌발 급등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XRP/BTC의 전환 시점에도 주목하며, 비트코인이 14만 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XRP가 6달러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올해 9달러 도달 가능성은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이는 오히려 더 큰 랠리를 위한 에너지 축적이라고 평가했다.
닥터 캣은 지난 7월 분석에서 XRP가 일간 기준선 위로 올라서며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80% 이상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실제로 7월 24일을 저점 구간으로 지목하며 9월부터 12월 사이 9달러 돌파 가능성을 제시했으나, 현재는 그 전망이 약화되고 있다.
최신 분석에서 그는 2026년 전망에 대한 확신을 기존 85%에서 90%로 높였다. 그는 비트코인이 27만 달러에 도달할 경우 XRP는 19~30달러 범위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향후 수개월은 조정과 약세로 인해 투자자들이 약세장을 의심하는 시기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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